2024.05.19일
작성일: 2021-10-08 12:01 (수정일: 2021-10-08 12:03)
진도개인지, 진돗개인지 무슨 어이없는 기준을 나누어놓고,
그것도 지원을 받아가면서, 배분한 돈은 개인이 알아서 한다고요?
그간 개인 인스타 등에서 종종 의심되는 영상을 보고 의심스럽기는 했는데,
이번에 보니 정말 심각하네요.
그리고 이 업자분들, 번식해서 파신 분들, 담당 공무원들 뭐 그리 당당하세요?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이 지옥같은 시스템을 정당화 시킵니까?
대안을 제시하고 비난을 하라고요?
애초에 윤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서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라니,
이런 어불성설도 있습니까?
다른 곳에서 이런 불법 개농장 하는거,,백번 양보해서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하물며 천연기념물로 진도를 키우는 진도군에서 이런 일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는게
참으로 개탄스럽고 제일 화가 나네요.
유튜브 가서 동물농장 진돗개만 쳐보세요.
영어로 번역되서 아주 세계에 자랑스럽겠어요. 이참에 더 크게 보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분명히 털고 가야죠.
나라에서는 대통령이 개 식용 그만할때 되었다고 말씀하셨고, 도시.소도시 가릴 것 없이
개농장이며 보신탕집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언제까지 진도군에서 이렇게 두 손 놓고 있는지 두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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