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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9-05-16 01:43 (수정일: 2019-05-16 01:49)
- 제목 자기모순, 포퓰리즘, 선동
- 작성자곽용구
- 조회478
자기모순(강 준만)
논리적으로 서로 모순의 관계에 있는 두 개의 주장이나 명제(命題)가 한 진술 속에 나타나는 현상.
"X는 남자이다"와 "X는 어머니이다"는 논리적으로 서로 모순되는 관계에 있는 것인데,
이러한 두 개의 주장이 "X는 남자 어머니이다"와 같이 한 진술 속에 포함될 때,
이러한 진술은 자기모순의 진술이다.
포퓰리즘(강 준만)
『라틴아메리카의 도전과 좌절』의 편자들도민중주의 라는 말이 과연 적합한지 의문이 없지 않다며 이 운동 주체는 리더십이며
‘민중’은 수단적 객체의 존재 그 이상이 되지 못한다.
어떤 면에서 ‘민중을 빙자’한다는 의미의 ‘빙민주의’ 또는 ‘칭민주의’가 차라리 더 적합한 번역일 것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고 논평하였다.
이론이 약하기 때문에 지적인 깊이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 행동에서 더욱더 호전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포퓰리즘은 사회주의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분노의 감정에 토대를 두고 있어 분노를 느끼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포퓰리즘의 성격이 달라지고,
근본적으로 반체제적이며,
낙오자들의 목소리(rhetoricoftheunderdog) 라는 주장도 있다.
논리적으로 서로 모순의 관계에 있는 두 개의 주장이나 명제(命題)가 한 진술 속에 나타나는 현상.
"X는 남자이다"와 "X는 어머니이다"는 논리적으로 서로 모순되는 관계에 있는 것인데,
이러한 두 개의 주장이 "X는 남자 어머니이다"와 같이 한 진술 속에 포함될 때,
이러한 진술은 자기모순의 진술이다.
포퓰리즘(강 준만)
『라틴아메리카의 도전과 좌절』의 편자들도민중주의 라는 말이 과연 적합한지 의문이 없지 않다며 이 운동 주체는 리더십이며
‘민중’은 수단적 객체의 존재 그 이상이 되지 못한다.
어떤 면에서 ‘민중을 빙자’한다는 의미의 ‘빙민주의’ 또는 ‘칭민주의’가 차라리 더 적합한 번역일 것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고 논평하였다.
이론이 약하기 때문에 지적인 깊이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 행동에서 더욱더 호전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포퓰리즘은 사회주의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분노의 감정에 토대를 두고 있어 분노를 느끼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포퓰리즘의 성격이 달라지고,
근본적으로 반체제적이며,
낙오자들의 목소리(rhetoricoftheunderdog) 라는 주장도 있다.
선동(煽動, agitation 아지테이션)
개인 또는 집단을 부추김으로서 특정 단체가 원하는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행위이다.
선동은 주로 부정적인 정보조작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 벌인 선전을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개인 또는 집단을 부추김으로서 특정 단체가 원하는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행위이다.
선동은 주로 부정적인 정보조작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 벌인 선전을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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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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