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용장성을 무대로 펼쳐졌던 고려시대 삼별초항쟁을 배경으로 쓰여진
청소년역사소설 <바람의 약속>이 출간됐습니다.
특히 진도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읽히면 지역의 자산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는 진도 출신의 작가로서 어릴적 자랐던 진도의 땅과 바다가 주는 감성을 
소설 속에 녹여냈습니다.
진도군 문화관광 관계자들과 각 학교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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