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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8-05-02 13:31

제목 진도농민회와 청정푸드밸리 정상화!
작성자
박정근
조회
831

진도의 대파가 울고 있습니다.
대파 생산자를 위한 가공 포장 등 대파의 유통 사업은 생산농가에게 힘을 싣게 해주는 핵심적 요소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진도군 보조금으로 설치된 청정푸드밸리가 실패했으나 이를 거울삼아 농업에 가장 전문가인 진도군 농민회에서 운용팀을 구성하여 다시 재건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진도군 농민회가 주장하는 관외투자자 반대에 대해서는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지역과 농업을 모르고 수익에만 힘쓰는 또 다른 투자업체는 제2의 실패를 낳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도대파와 관련 회생의 능력을 보건대
농민회가 현재의 상황을 합리적으로 추진해야할 가장 적임자 단체입니다.
다만, 농민회가 주장하는 진도군의 지분을 진도군 관내 3개 농협에 인계할것이 아니라
진도대파의 공동브랜드명칭(예를 들어 진도대파 공동 사업단”)을 일원화 하고 농민회 주관 진도대파 사업단을 구성하여 농협이 판매하고 농민회가 실질적으로 진도대파의 유통을 총괄하는 시스템으로 가공,판매 텍스트를 만들어 가야 원활한 이미지를 생성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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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진도군의 특별예산을 투입하여 청정푸드밸리를 공개적으로 진도농민회에 동행 방식으로 지원해야 하며
하나,-진도군은 농민회에 진도군 지분을 신탁방식으로 인계할 수 있습니다.
하나.-진도군 농업지원과또는 경제활력사업소가 지원 및 홍보와 관리권한을 가지며
하나.-진도군 관내 농협이 위탁 판매를 시행하고
하나.-진도군 농민회는 실직적인 사업단을 구성하여 수입금 전체에서 사업단에게 배분하고 생산농가에게는 정상가격으로 사들이고, 보조금은 적정한 시점에 진도군에 상환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것입니다.
하나.-농민회 사업단의 주주형성은 대파 생산농가와 군민전체가 주주가 될수 있는 군민농업자립형 주주로 형성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만약 주주는 농민회 사업단으로만 자금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진도군 예산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도대파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현실을 모두가 관심갖어야 할것이기에
대파생산농가도 진도군도 함께 살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되리라 봅니다.
진도군과 진도농민회의 획기적인 아이템과 대파살리기 동참에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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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