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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8-04-27 16:49

제목 군민의 힘
작성자
박정근
조회
964

어제 고군면 지막리와 오늘 진도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있었던 지역민들과의 대화를 스케치 해봅니다.
 
금번 6.13.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중 [기초의회 즉, 군의원선거]야 말로 우리 진도군의 앞날과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기에 지역정가는 벌써부터 시끄럽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수많은 후보중 인맥과 혈연만을 찾아 게으름을 피운다면 과연 그 정신력으로 선거가 어떠한 결실을 낳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정책과 대안 그리고 출마의 논리조차 표현할 수 없는 지지부진한 출마의 변은 유권자들이 외면할수 있음을 후보군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라고 합니다.
 

깜을 뽑는 선거에서 깜이 없다면 이 얼마나 슬픈 선거가 될것인가?
정말 걱정이고 진도의 미래가 참담할 것 같습니다.
재정자립도를 기하기위한 핵심은 도시의 좁은 땅에서 설립된 공장들을 진도로 오게하는 실행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중앙에서 한마디라도 할수 있는 인맥을 가진 강한 후보가 진도의 유권자가 바라는 자긍심을 심어줄수 있다라고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힘있는 그런 후보를 군민은 바라고 있답니다.
의회역할의 기능면을 모르는것도 문제지만 더구나 알면서 실행안했다면 더 큰일이겠죠.
의회의 몫이 무엇인지 의회의 기능이 어떤것인지 현역 의원이든 정치 신인이든 공부좀 더 했으면 하는 목소리와 그 바램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퇴직 공무원들의 의회 입성인데 이부분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말씀들이 중론 이었습니다.
행정경험은 의회에서 과연 통할까요?
또다시 행정기관의 답습된 위임명령의 회기로 돌아가버릴지 의문이 앞선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소견으로는 잘 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회란 스스로 일을 찾아서 군민이 종사하는 여러 직종의 안정된 권익을 확립해주기위하여 조례와 함께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군민의 편익을 법제화하면서 치적을 쌓아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조례를 하나 제정했는데도 오히려 군민들의 불신을 자아내고 일부지역민만 혜택을 보는 조례란 과감히 삭제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례제정은 모든 법률과 함께 상충 작용을 제어하는 법률적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의회의 성격과 기능에서의 업무는 엄청난 실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의회의 쟁점적 기능이 진정 무엇인지 이를 설명할수 있는 후보가 본선에서 마이크들고 얘기 했을 때만이 수천명의 심금을 울리게 될것을 확신한다라고 합니다.
 
지역발전과 지역일꾼이시길 바라면서 모두가 훌륭하신점 인정합니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판 참 기대됩니다.
 
[현역이 이길지! 현역과 행정경험자를 함께 뒤엎을 대항마!]가 나올지가 관심사라고 합니다.
어느 선거든지 영웅이 한명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지역민의 알권리는 계속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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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