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8일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 정기총회 중 이남서회장의
“군단위 LPG 배관망 사업비 200억 반납“ 발언에 대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 군단위 LPG 배관망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낙후지역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34억원으로 국비 117억원, 군비 94억원, 자부담 23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진도읍이 확정되었습니다.
 
❍ 군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용역 결과에 따라 진도읍 시가지 14개 마을 3,563세대
    (21개 산재 마을 1,046 세대 제외)에 대해 사업 참여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91%가 찬성하였으나, 실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세대별 사업동의서 신청율은 27%로
    낮게 동의하였습니다.
 
❍ 그리고 군의회에서도 진도읍 35개 전체 마을이 혜택을 보지 않고 일부 14개 마을만
    해당이 되며, 94억원의 많은 군비가 소요되는 사업의 재검토를 권고하였습니다.
 
❍ 군에서는 해당 주민의 사업 신청율이 낮고, 군비 부담이 높아 군민 및 군의회의 공감대 형성 등
    충분한 의견을 수렴한 후 추진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하여 사업을 반납하지 않고
    정부의 사업기간내(2016년 ~ 2020년)에 재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