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대한노인회진도군지회(회장 이남서)기자회견 관련
“진실은 이렇습니다.”
1.“노인대학 보조인력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서경노인
복지관 집기 구입비 2천만원을 지원 요청했으나 집기류 구입은 법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수 없다고 했다”는 내용에 대해 |
○ 노인대학장으로부터 “학장실 집기 구입과 비서 1명 채용”요청을 받고 집기는 진도군소유 재산이기 때문에 지원 하였으며,
○ 비서 채용 요구에 대해서는 진도군지회 부속 노인대학은 상시 운영되는 기관이 아니므로(월2회 운영) 비서를 배치하는 것은 부적절함으로 지원하지 않음.
○ 서경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서경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를 지원 받고 있는 복지시설로서 법인 설립이후 2010년부터 9년간 총 31억여원을 지원받고 있는 시설이며,
○ 행정안전부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 보조금 에는 운영비 이외의 경상사업비 및 자본사업비를 예산에 편성할 수 없도록 규정됨에 따라 서경노인복지관 사무실 집기 지원은 부적절함.
※ 서경복지관 지원 현황
9년간(2010~2018) 총 3,119백만원 지원(연 평균 346백만원)
2.“어느 사회단체에는 직원이 2명인데도 1억8천만원의 특혜 지원을
하고 진도군노인회는 홀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는 내용에 대해 |
○ 우리 과에서는 어떤 단체에 대해서도 군 예산을 특혜 지원한 사실이 없으며,
○ (사)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 운영비는 2017년도 1억9천여만원으로 전라남도 군단위에서 완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 노인 1인당 지원액으로 환산하면 연 19,500원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음.
※ 진도군노인회 지원 현황
최근 3년간(2015∼2017) 총 607백만원 지원(연 평균 202백만원)
○ 또한 2018년도 우리 군 사회복지 예산 529억원 중에서 노인복지 예산이 49%인 260억원인 점을 비춰볼 때 우리 군이 노인들을 홀대했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님.
3.“진도군노인회에 휴식공간이 없어 장난감도서관 이전을 요구하였
으나 못한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해 |
○ 장난감도서관이 있는 현 노인종합센터 1층은 당초 노인요양시설과 노인회사무실 용도로 건립되었으나,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위탁공모 결과 희망자가 없어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할 수 없게 됨에 따라,
○ 노인요양시설 미사용 공간을 대부분 노인회 관련시설로 활용토록 하고 나머지 일부 공간을 오래 전부터 장난감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음.
○ 또한 진도읍노인회분회 사무실로 사용했던 2층 공간도 2015년부터 노인회지회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본 건물 옆에 노인복지관과 진도읍노인회관이 위치해 있어 휴식공간이 없는 것이 아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