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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05-23 16:53

제목 Re : 성명서에 대한 생각^^ 곰곰히 생각하면 할수록 피가 끓습니다!! 세월호까지 팔아서 ㅠㅠ
작성자
송희주
조회
761

1. 성명서 내용이 알맹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을 위한 그리고 누구를 위한 성명서인지?
    제목 또한 성명서로만 달랑 달아놓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하해지기만 합니다.

아래 댓글들을 쭉 읽어보고 드는 의문들은

2. 진도군에서 그래도 인정 받으시는 분들의 단체나 협의회의 회장들이신것 같은데,
    진도군에서 기자회견문을 작성해갔다면 정말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의 회원 및 이장단등의 동의도 없이 진행되었다면 참석하신 단체 및 협회장들도 큰 문제입니다.
    진도군의 기획된 모임이라면, 그리고 관내 단체 및 협회를 동원한 여론 조작은
    진도군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석한 진도군청 직원분들은 분명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 명확한 해명 또한 뒤따라야 할것입니다.
    진도군수님 또한 이를 지시나 묵인하셨다면, 그 또한 더더욱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김기춘이나 우병우와 분명 머가 다르겠습니까?

3. 생각만 해도 정말, 군청 직원이 참석했다면 너무 너무 이상해 보입니다.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진도군을 이끌어 가는 데에 대해, 그리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게, 침울함을 넘어 분노가 끓습니다.

4. 최초 원문이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작성자 또한 누구인 지 궁금해집니다?

5. 세월호 팔아서 여론 몰이한다면 세월호 가족의 마음을 다시한번 아프게하는 것 같습니다.
    진도군 명의로 작성된 게시글에서도 밝혔듯이, 대명 1차 진도 현장 방문과 2차 박춘희 회장 진도 초사리
    방문이 2011년도에 이루어졌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대명 땅 매입하고, 2013년 진도군,
    대명리조트, 전라남도 공식 MOU를 체결 발표하였는데도,



6. 기자회견문 작성 원문에는 원래 =>>> 단지... 대명리조트 유치가, 진도군에서는 세월호 사건 이후 더욱이나 급격히 피폐해 지는 지역경제의 활로 개척하고자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우량한 레저기업을 유치하기위한 노력을 해왔답니다. 그 결과로 대명리조트를 유치하게 되었고
    기공식을 마치게 되었답니다.


7. 세월호까지 희생양으로 들먹이면서 기자회견문을 작성한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

8. 아무리 그래도 세월호를 파는 것은, 정말로 "적폐세력"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며
    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세월호가 사건이 발생한 곳, 진도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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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