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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04-24 17:16

제목 꽃다지 !
작성자
주병순
조회
464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백)

☆ 부활 시기

♣ 식마린겐의 성 피델리스 사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감옥에서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들은 동료들은 한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하고,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가 찾아오자 “누구든지 물과 성령
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
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
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
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38

꽃다지 !

들녘
논두렁

밭두렁
언덕

야산
비탈

어디든
햇볕

드는
곳이면

피어
나는

샛노란 
풀꽃

누구
든지

풀밭
만나

꽃다지
하면

해맑은
미소로

응답
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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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