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작성일: 2023-11-03 10:40
강산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관행.
진도군의 주인인 군민들은 운동장 바닥 땡볕아래 앉혀놓고
일꾼이라는 사람들은 관중석 높은 자리에서 소개를 받고...
언제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반복 하실 것인지..???
그리고, 2021년 기준 진도군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45%에 육박하는데,
체육대회를 언제까지 할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화합의 잔치가 되어야 할 텐데 군민의 날,
7개 읍면 주민들이 1년에 한번 모이는 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고 덕담을 나누며 인사하는 그런 시간도 부족할텐데,,
어느 면이 1등을 하는지 경쟁적으로 경기해서 우열을가리는
서로 자기 지역을 응원하고 경쟁을 계속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정치인 인사하는 자리 내빈소개 구태 의식, 구시대적 체육대회 형식,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민의 날, 군민의 서로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진도군 발전협의회 유튜브 채널 진도포커스
군민의 날 기념식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1BBOhNr73E?si=HyIoLTXmKQxjF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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