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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5-04 09:23

제목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경제 축제’로 이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경제 축제’로 이끈다 첨부#1

상품권 발행 등 郡,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올해 국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경제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진도군은 “제3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의신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비의 바닷길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갈라지면서 그 가운데로 길이 2.8㎞, 폭 40여m의 사구(모래언덕)가 생겨나는 신비로운 현상으로 국가지정 명승지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올해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꿈을 이루는 신비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힘겨워 하는 국민에게 현대판 모세의 기적인 ‘신비의 바닷길’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에 나선다.
특히 군민이 참여하는 농수산물 풍물 장터 등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제 축제’로 치를 예정이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 상품권을 발행, 5천원짜리 입장권을 구입하면 축제 현장과 진도군 전역에서 5천원 상당의 식사와 특산품 등 물품 구입이 가능하다.
또 오전 12시 이전에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 도착하는 대형 버스에 대해 1일 20대까지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는 진도군청 문화관광과(061-544-0151)
수많은 관광객이 보러 오고, 올 때 마다 놀란다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올해도 많은 볼거리와 신명나는 축제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신비의 바닷길’ 현상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고, 1996년에는 일본 가수 덴도 요시미가 노래(진도이야기)로 부르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문의전화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김상석(54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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