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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4-30 17:35

제목 진도군은 지금 야생화와 유채, 벚꽃 만발

진도군은 지금 야생화와 유채, 벚꽃 만발 첨부#1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아름다운 진도
봄을 맞아 진도군에 각종 야생화와 유채, 벚꽃이 만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기념사진 촬영과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옹벽과 방조제 공한지 및 휴경지로 방치된 공간에 유채, 계절 초화류, 꽃피는 관목류와 꽃씨를 파종, 사계절 볼거리를 군민 또는 관광객들에 제공해 관광 자원화를 위한 꽃길 조성 특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32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더블어 3.2㎞의 군내 나리, 한의방조제 공한지, 창덕궁 궁터의 공한지, 해창 무궁화 길 등 5.5ha에 유채와 진도 특산품인 웰빙 봄동 꽃이 만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기념 사진 촬영과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와 238㎞ 도로 곳곳에 2만 9천여본의 벚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도로변의 옹벽 공지로 방치된 13구간 5.5㎞에 토사로 뒷채움을 실시, 철쭉, 꽃댕강, 꽃잔디 등이 활짝 피어 보는 이로부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진도천 남동교 주변에는 쑥부쟁이와 꽃창포를 식재해 진도 터미널에 도착한 진도향우 및 관광객에게 산뜻한 첫인상을 제공하고 진도천을 따라 고작리까지 하천변에 야생화 꽃씨를 파종해 지역민들의 산책로로 진도천이 되도록 조성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도18호선의 진도고교와 염장마을앞 등 교통섬에 공원을 조성하고 꽃잔디, 비올라 등을 식재해 관광진도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

진도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진도의 중심지인 진도읍 우회도로변의 가로수(260본) 보호틀 사이에 꽃 4,550본을 식재하고 읍시가지 도로변에 가로등주 화분과 함께 연중 화사한 꽃이 피어있는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 환경녹지과 국토미화담당 이상인(54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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