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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4-30 17:32

제목 진도군, 수도권 농산물 유통업체 초청 팸투어

진도군, 수도권 농산물 유통업체 초청 팸투어 첨부#1

친환경 무공해 농산물 천국, 역시 진도는 보배 섬 감탄사 연발
진도군이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수도권 농산물 유통업체를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9일 진도군에 따르면 팸투어 실시 결과 한반도의 남녁 진도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쑥, 달래, 냉이 등 도시민의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농산물이 한겨울의 동장군을 이겨내고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등 웰빙 농산물 생산지라는 호평을 받았다.
군은 지난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유통업체 관계자와 학교급식 납품업체 대표 등 45명을 초청, 농산물 재배현장과 진도의 유명관광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농수산물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오염되지 않은 미지의 땅 진도에서 겨울대파 작업장과 울금 공장, 매일시장 등의 영농현장과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등을 견학했다.
특히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우수한 여건에서 자라나는 고품질의 농산물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겨울대파를 비롯한 친환경농업 재배 현장을 확인하고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구매의향을 타진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진도군 경제통상과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비옥한 농토, 적당한 해풍 등이 어우러져 진도 검정쌀과 한겨울에도 자라는 겨울대파, 배추, 구기자, 울금, 야콘, 지초 등을 비롯 진도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특산품이 전국의 미식가를 꾸준히 매료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친환경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공급,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라남도 농산물유통과 관계자는 “서울시 등 대도시권에서 학교급식이 전면 친환경농산물로 공급되면 소비량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전국 친환경 농산물의 60%를 생산하는 전라남도의 농산물 진가를 보여줄 때가 왔고 전남지역의 농수산물이 수도권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경제통상과 통상유통담당 이기상(540-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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