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작성일: 2009-04-30 17:20
진도군이 여름철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천내 퇴적토 준설과 소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하는 등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진도군은 하천내 퇴적토 준설사업으로 38지구 21㎞에 5억원, 소하천 정비 6개소 1.7㎞에 11억원 등 자연재해예방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하여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소하천 정비사업비 6억원(국비3억)을 추가 확보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우수기 이전에 완공해 사전 재해예방에 기여 할 계획이다.
진도군 재난건설과 관계자는 “자연재해예방을 위해 퇴적토 준설 및 소하천 정비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강우량에 대한 기상청 예보가 지난해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농업 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장기적인 가뭄대책으로 하천내 물가두기, 저류지 사업을 통해 농업 용수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영농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의전화 : 재난건설과 복구지원담당 박범준(540-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