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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3-31 13:53

제목 진도군, 부산·경남권 기업가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진도군, 부산·경남권 기업가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첨부#1

진도군이 지난 12일 부산·경남권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친환경 식품관광단지 홍보와 진도 참전복 등을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수산물 전문 유통업체와의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지속적인 국내 경기 침체와 위축되어가는 투자유치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무안국제공항 등 진도군의 달라진 접근성과 팽목연안항 개발 등 대규모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군의 주요 농수산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명회가 끝난 후 갖은 간담회에 참석한 국내 대규모 투자관련 회사인 M보험사 이모씨는 진도군 팽목 연안항 개발이 구체화 될 때 투자를 고려해 볼 계획이라고 관심을 표명했으며, 국내 최대의 활어 유통 사업체 대표인 우모씨는 진도의 전복과 활어에 대해 지속적으로 구입할 의사를 밝히는 등 수산물 매입에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설명회에 유일하게 참석한 외국인 엘리스 승(대만, GPF 부회장)씨는 진도군 수산 분야와 진도 신비의 바닷길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진도군 수산물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설명회와 함께 추진한 진도군 특산품 장터 운영은 1만세대 인구 10만명의 대규모 인구 밀집 아파트 단지 부녀회와 별도 상담을 실시, 세부사항 협의후 4월중에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이번 설명회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하면 분명히 기업 유치는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했다”며 “설명회 개최로 맺게 된 기업인 인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 국내 경제 회복과 경기가 활성화 될 때 진도의 잠재적 투자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부산 설명회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춘천 등 대도시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전화 : 경제통상과 투자유치담당 오기남(54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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