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군정소식

작성일: 2022-02-03 10:22

제목 겨울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봄동 ‘인기’…단맛 일품

겨울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봄동 ‘인기’…단맛 일품 첨부#1

겨울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봄동 ‘인기’…단맛 일품 첨부#2

겨울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봄동 인기단맛 일품
제철 맞아 수확 한창비타민C와 칼슘 풍부, 면역성에 우수
 
진도군에서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라 단맛이 일품인 진도 봄동 배추(일명 떡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보배섬 진도군의 대표 농산물인 봄동 배추는 줄기와 잎 부분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요리하면 구수하고 향이 진하다.
 
또 늦가을 씨를 뿌려 추운 겨울을 이겨내 칼륨과 칼슘, 인이 풍부하고 빈혈·동맥 경화에도 효과가 있어 도시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봄동은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로 김장용 배추보다 잎이 작고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으로 한겨울에 눈을 맞고 자라 단맛이 강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우수하다.
 
진도군은 전국 봄동 주산지로 전체 200여 농가가 100에서 연간 3,000t을 생산, 3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봄동은 남자 어른이 두 손을 펼쳐 얹었을 때의 크기가 최고 상품으로 잎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워야 겉절이로 사용할 때 씹는 맛이 아삭 아삭하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해풍을 맞고 겨울에 나고 자라 잎이 옆으로 활짝 펴지는 진도 봄동은 태생부터 남다르다진도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씹는 맛이 고소하고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면역성 확보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공공누리마크 제 1유형 (출처표시)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겨울 해풍 맞고 자란 진도 봄동 ‘인기’…단맛 일품 | 상세 | 군정소식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626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군정소식』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