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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1-29 17:11

제목 진도 홍주 전속모델 영화배우 오정해씨 위촉

영화배우 오정해씨가 전통 민속주인 진도 홍주의 전속 모델로 위촉됐다.


오정해씨는 지난 22일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박연수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진도홍주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진도군은 진도홍주와 어울리는 연예인, 유명인사를 선정,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남도 판소리, 진도아리랑 등 지역 유사성과 미스춘향, 서편제, 전문 국악인으로 친숙성에서 오정해씨가 높은 평가를 받아 진도홍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서편제, 태백산맥, 천년학으로 대한민국 고유 여인상을 보여 줬던 오정해씨는 1992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으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여우상,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한국 뮤지컬 대상 신인상, 프랑스 낭뜨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판소리로 대한민국 전통 국악을 해외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진도 군은 영화배우 오정해씨와 함께 방송 홍보활동 및 다양한 사회 활동시 대한민국 대표 명주인 진도 홍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진도홍주의 이미지 향상과 소비 촉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진도군은 ‘진도홍주 산업클러스터 신활력 사업’을 추진, 대한민국 대표 명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실시해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통주 최초로 보석 중 루비의 탄생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뜻 깊은 날인 7월 7일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 연인과 부부들이 마시는 술과 청혼을 할 때 가장 좋은 술로 알려지고 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며 "공격적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진도 홍주 명품사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통 민속주인 진도 홍주는 쌀과 보리를 원료로 증류하여 만든 곡주에 한약재인 지초를 사용, 지초주(芝草酒)라고도 했으며 미, 향, 색을 고루 갖춘 고려 시대 이후 전통적인 술로 유일하게 진도군에서만 전승 제조되고 있다.
※문의전화 :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리담당 김정희(54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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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