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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1-15 14:36

제목 박연수 진도군수, 13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실시

진도군은 “박 군수가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7개 읍면을 방문, 군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의 수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진도읍, 군내면 13일 ▲고군면, 의신면 14일 ▲임회면, 지산면 20일 ▲조도면 21일 순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의견 수렴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전 10시와 오후 시간대(14시)로 시간을 일원화 했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듣겠다”는 박연수 군수 의지에 따라 의례적인 업무보고를 간략히 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대폭 늘렸다.


또 주요 군정에 대한 읍․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연두 방문의 하이라이트가 될 주민과의 대화는 박연수 군수가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군정의 주요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도군은 올해 최우선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전방위적 인식 확산과 소도읍 육성사업,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운림 예술촌 조성 등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민선 4기 들어 열린·공개·투명 행정을 위해 지역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도서 낙도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지금까지 115건의 건의사항을 청취, 84건을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 전 공무원이 매월 네번째 수요일에 담당 마을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대화방’과 정기적인 시민단체 간담회, 도서 낙도 주민과의 대화, 군정 보고회 등 다양한 대화 통로를 마련,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한편 진도군은 박연수 진도군수의 공약 사항 41건을 군정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 현재까지 36건을 완료 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문의전화 : 행정지원과 자치행정담당 박상율(540-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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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