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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1-15 14:32

제목 ˝동북아 해양문화관광시대 거점도시로 육성˝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21세기 동북아 해양문화관광 시대를 주도하는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7일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고 현재 계속 사업으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활기 넘치는 군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군수는 올해 5대 군정 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국도 18호선 4차선 확장 포장 사업과 팽목 연안항 개발 사업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구축과 투자 기업 유치로 미래지향적인 활기찬 지역 개발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진도읍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옛 진도읍사무소를 포함한 철마광장 조성, 농수산물유통센터와 공공도서관 건립, 진도읍 소도읍 가꾸기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새롭게 변모하는 진도의 발전상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도 세웠다.


농수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하고 해양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명견 진돗개 명견화 사업, 도서종합개발사업을 비롯해 진도 홍주 산업 클러스터 조성, 울금과 검정 쌀 명품화 사업을 계획대로 착실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진도군이 간직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민 소득화 사업도 추진한다.


박 군수는 회동·녹진 관광지 예술인촌 조성과 아리랑 마을 관광지 활성화, 세방 낙조 타운, 테마가 있는 섬 관광자원화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체험, 테마, 가족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 문화, 예술 활성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확대하고 복지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생산적 복지도시를 위해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와 사회복지 기반시설을 더욱 확대, 지원해 고품격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 등 노인 여가시설과 공공보건시설을 확충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와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도 힘을 쏟는다.


마지막으로 '주민을 섬기는 행정'을 군정 구호로 정하고 주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주민 참여형 현장 행정과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민원처리반' 등 주민을 섬기는 행정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기계 임대 순회 수리 사업, 상수도 유지보수 기동반 상시 운영, 주민 불편사항 민원 처리 통보제 등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상의 주민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잘 사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거둬 진도가 동북아 해양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7 기획예산실 홍보담당 오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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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