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군정소식

작성일: 2008-01-02 15:37

제목 2008년부터 진도군 지역경제 이렇게 활성화된다.

2008년부터 진도군 지역경제 이렇게 활성화된다.
- 확정된 민자유치 사업만 3,500여억원 -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민선 4기를 출범시킨 박연수 진도군수의 경제 살리기 정책이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12만의 인구가 4만 미만으로 줄어들고, 농어촌의 산업경제는 단순한 1차 산업이 75%를 상회하여 자체 경쟁력이 없어 보이던 진도군이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하여 투자조직을 강화시키고 경제통상과를 신설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단순한 하드웨어적인 사업을 유치하거나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개발과 소프웨어적 연관 산업유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박 군수는 진도군의 미래지향적인 민간자본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중장기 마스트플랜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국내·외의 금융권과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투자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기업체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군의 이러한 체계적인 투자유치 정책에 따라 지난 한해에만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것이 아리랑마을 관광지 내 콘도 1,000억원 등 총 3건에 1,600억원이나 되어 ‘09년까지 순수 민자유치 사업만 3,500억원이 훨씬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06년 11월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되어 ’07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려조선소 건설사업이 ‘09년까지 1,400억원이 집중 투자되어 3,500여명의 고용과 함께 ’08년부터 진도실업고등학교에 조선설비과와 특별 기능인 양성 훈련소를 신설하여 기능인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21세기 블루오션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입지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120% 활용, 에너지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에너지 메카를 조성코자 삼성물산과 포스코 등의 굴지의 대기업과 600억원이 투자되는 태양광발전소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08년 9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군관리계획 변경 등의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개의 대기업이 진도군에 태양광발전사업을 시작하자 중소기업 8개 업체에서 14㎿급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08년까지 총 22㎿ 이상의 발전소가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녹진·회동관광지를 지정하여 20년이 넘도록 국비 등 지방비 등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기반시설을 조성하였으나 호텔 등의 민간자본 투자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한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이 ‘0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토비스레저그룹에서 아리랑마을 관광지 3만여평에 콘도 400여실과 수영장 등 각종 편의 휴게시설을 ‘09년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콘도 건축설계 공모를 마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SK증권사 등과 수익성 분석 등 시공사 선정 작업에 착수하였다.

당초 500억원이 투자될 콘도시설은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진도의 명물 즉 랜드마크로 건축한다는 계획아래 약 1,000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설계에 대한 수익성 분석이 마무리되면 전남도로부터 아리랑마을관광지 조성계획변경 승인을 얻어 ‘08년 5월중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연수원을 유치하여 관광객을 유인하고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투자협약 체결 단계에 있는 기업연수원은 태양광발전을 포함하여 220여억원이 투자될 계획인데 현재 기초 예정부지의 토지 매입이 완료되고 인·허가 관계 부서로부터 법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인·허가를 위한 각종 용역을 발주하여 ‘08년 중에 착공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다.

이렇듯 군은 세계적으로 호황을 맞고 있는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려조선소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업체를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입지 개발과 배후도시 개발을 검토 중에 있으며

지난 ‘96년 준공되었지만 입주 업체의 부도 등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고군농공단지를 일제 정비하여 기업체 맞춤형 입지로 업그레이드시켜 100%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유통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에 대하여 우리 고유의 맛과 전통 풍속을 체험하면서도 현대적 설비를 갖춘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재래시장의 매출증대 및 상권 부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금 5일 시장과 상설시장을 대대적으로 재정비 또는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운림예술촌 조성계획이 행정자치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09년까지 국비 등으로 총 162억원이 생태숲조성과 전통교육시설 복원, 향토고유문화 행사 활성화 사업에 투자된다.

군은 무자 년을 지역경제를 도약시키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조선산업과 관광레저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3대 핵심산업 유치와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우리는 한편 신규 핵심산업 발굴과 기업유치를 위한 입지 및 단지 개발 등으로 경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누리마크 제 1유형 (출처표시)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2008년부터 진도군 지역경제 이렇게 활성화된다. | 상세 | 군정소식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626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군정소식』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