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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7-12-06 14:43

제목 진도군, 노인돌보미 바우처 전남 “최우수郡”

진도군, 노인돌보미 바우처 전남 “최우수郡”

진도군은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노인 돌보미서비스 기관을 선정, 소외된 독거 노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한지 7개월만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전남에서 최우수 실적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로부터 3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군은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재만)와 진도까리따스 사회복지센터(시설장 나해정)를 ‘노인 돌보미 바우처 서비스’ 대상 기관으로 선정하여 지난 5월부터 48명을 대상자로 사업을 개시 예산 1억7천여만원을 투입하여 11월 현재 126명으로 262%의 실적을 올렸다.

지역에서 혼자 힘으로 가사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거동 불편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가정봉사원을 파견해 가사, 목욕, 청소, 세탁, 외출, 생필품 구매 등을 돕는 재가 방문 바우처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전남도에서 주최한 “지역사회서비스사업 워크숍”에서 우수시군으로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중앙으로부터 우수기관 인센티브 3백만원을 받았다.

진도군 지산면 박모(70)씨는 “살다보니 이런 좋은 세상도 있다! 이 좋은 세상 더 오래살고 싶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시책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군에서는 당초 48명 대상자에 9천4백만원의 예산으로 시작하여 초과달성에 따른 8천3백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 이제까지는 국민기초수급자 위주로 한정적으로 지원하던 복지혜택이 모든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확대되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일반 어르신들도 복지혜택을 제공하여 지역민이 살맛나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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