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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7-11-22 12:40

제목 진도군 2008년 예산안 2,483억원 편성···올해 보다 18.3% 증가

팽목 연안항·국도18호선 확포장 사업 국고 예산 203억원 확보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진도군이 내년도 예산안을 2,483억원 규모로 편성,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
진도군은 “2008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8.3%인 384억원이 증가한 2,483억원 규모로 편성, 군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군은 전체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 예산 2,024억원 보다 384억원이 증가한 2,40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 예산과 동일하게 74억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일반회계 세입 예산의 경우 균특 사업 보조금이 올해보다 무려 57%인 187억원이 증가한 516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 국고 보조금은 395억원 등 국도비 사업 예산은 올해 798억원보다 287억원이 증액된 1,086억원으로 확정됐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중앙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 중앙부처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국고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SOC 확충과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도군 예산이 이처럼 대폭 증가한 이유는 민선 4기 박연수 군수 취임 이후 연초부터 국고 예산 지원 요청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정부예산 확보 추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의하는 등 ‘노력의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대규모 건설 사업과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을 집중 건의해 온 것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이다.
실제로 진도군이 대규모 국책 사업 예산 확보에도 적극 대처한 결과 ▲팽목 연안항 개발 사업비 100억원 ▲녹진-둔전간 국도 18호선 확포장 공사 103억원 등 총 203억원을 확보해 지역 개발을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한 국책사업으로「지산면 소포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의신면 사천리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78억원을 비롯 367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진도군은 박연수 진도군수 취임 이후「함께하는 군정, 잘사는 진도」건설을 위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올해 2천억원이 넘는 본예산을 편성, 잘사는 진도 만들기의 초석을 다져 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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