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작성일: 2010-12-27 09:02
진도군 4-H 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성금 210만원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 140kg을 불우 이웃에게 기탁했다. 진도군 4-H 연합회는 연말총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쌀을 전달하는 한편 올해 활동 실적 평가과 함께 2011년 신규 임원을 선출했다. 2011년 신임 회장은 허현복(진도읍 교동리), 부회장에 김성옥(진도읍 교동리), 김소현(진도읍 남동리)씨를 각각 선출했다. 진도군 4-H 연합회는 공동과제이수(고구마재배), 진도군 학습단체 연합 가족한마음대회 참가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서왔다. 특히 설맞이 귀성객 무료차 대접,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관내 경로당 봉사활동(2개소),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의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했다. 진도군 4-H 연합회 관계자는 “올해 4-H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내년에도 지·덕·노·체의 4-H이념 실천을 통한 지역사랑 운동에 앞장서 진도군 4-H 연합회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문의전화 :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 박창희(540-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