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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12-24 09:02

제목 진도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 전국 우수군 선정

진도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 전국 우수군 선정 첨부#1

진도 농업소득 증대와 채소작물의 상품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진도군 군내면 신동리 일원에 최신 선별시설과 포장시설을 갖춘 최첨단 현대화 시설의 서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열린 준공식엔 김영록 국회의원과 이동진 진도군수, 전남도청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APC 개장을 축하했다. 총 사업비 25여억원이 투입된 서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7,485㎡ 부지에 집하·선별장, 저온저장고, 양파 선별기, 차량 개근대 등을 갖췄다. 서진산지유통영농조합법인 김옥현 대표는 “소비지 농산물유통시장의 빠른 변화에 따라 산지에서 능동적인 대처가 중요해지고 있다” 며 “서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진도군에는 규모화 된 대형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 유통시설이 없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이번 APC 준공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국비 10억원, 도비 2억2,500만원, 군비 5억2,500만원, 자부담 7억5,000만원을 등 총 2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향후 대형 유통업체와의 납품, 대만·일본 등 수출 확대, GAP 인증 등을 통해 진도 농산물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공동 선별을 통해 진도군에서 생산된 청정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한편 서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을 계기로 진도군 농산물 생산과 유통의 일관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문의전화 : 경제통상과 통상유통담당 이기상(540-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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