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토
작성일: 2010-08-25 08:12
자유총연맹 진도군지부가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진도군에 따르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격려하고 집수리 등을 봉사 활동을 실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결성, 청소년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연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청소년 우범지대를 방문, 청소년 지도와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변을 보호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성우 회장(자유총연맹 진도군지부)은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진도군을 만드는데 지역 봉사단체가 앞장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자원봉사 활성화로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진도군지부는 소외 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문의전화 : 기획예산실 홍보담당 오귀석(540-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