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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10-07-23 13:02

제목 주말 진도군에서 진도홍주 공개행사 등 민속·예술의 향연 ‘풍성’

주말 진도군에서 진도홍주 공개행사 등 민속·예술의 향연 ‘풍성’ 첨부#1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도군에서 주말 동안 진도홍주와 진도북놀이 공개행사, 진도 농수산물 장터, 울돌목 해상무대 공연, 역사 체험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전남도지정 문화재 제26호 진도홍주 공개행사가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방 역사관에서 진도홍주 무형 문화재 허화자씨가 전통 제조기법으로 만든 진도홍주 공개행사를 실시한다. 또 25일(일)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에서 진도북놀이 무형문화재 박강열씨 등 30여명이 참석, 진도 북놀이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지산면 소포마을에서 24일(토) 저녁 8시 소포 전통 역사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강술래와 상여 체험도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펼쳐지는 향토문화회관에서 청정 진도군에서 생산된 농수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진도 농수산물 장터’도 운영된다. 특히 진도군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전남 진도 울돌목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명량의 향연' 공연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울돌목 전통예술 공연마당에서 펼쳐지는 진도의 전통예술 공연은 진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매번 공연 테마를 달리하며 진도 씻김굿을 비롯한 강강술래, 북놀이 등 진도의 다양한 무형문화재 공연과 마지막 프로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강강술래,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등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 지도록 함께 어울리고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7월 넷째주 일요일인 오는 25일 오후 4시에는 ‘바다의 어울림’이란 테마로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51호인 남도들노래를 비롯 밀양 백중놀이 초청 공연과 진도 아리랑에 이어 관광객과 함께하는 강강술래 어울 마당이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진도군을 방문하면 정겨운 노랫 가락과 다채로운 민속·문화 체험과 진도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도의 멋과 흥, 진도가 예향의 본 고장임을 실감나게 해주는 신명나는 공연 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박송수(54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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