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면, 2023년 진도군 읍면 사업 평가 성과 호평
군민 중심의 진도 만들기 박차
 
진도군 고군면(면장 박윤수)이 군민 중심으로 참여하는 진도 만들기에 면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진도군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추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호평을 받고 있다.
 
‘군민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 평가 결과 선정된 31개 마을에서 고군면의 13개 마을이 포함돼 무려 42%에 달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 읍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민 중심 바닷가환경 가꾸기 운동’에서 모사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총 4개 마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365 꽃피는 진도마을기’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평가에서는 진도군 으뜸마을 대표로 고군면 향동마을이 수상했다.
 
박윤수 고군면장은 “고군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지지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살기좋은 고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