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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7-01 14:14

제목 진도군, 특색·테마가 있는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추진

“우리 마을의 특색 있는 보물을 가꾸어 널리 알려 나가자”
진도군이 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보물을 찾아 주민 스스로 가꾸는 특색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마을마다 묻혀 있는 유·무형의 소중한 자원을 발굴해서 지역주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특색 있는 테마로 마을로 가꾸는 사업을 실시, 주민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농어촌개발과 관계자는 “마을의 지명과 역사 또는 설화, 자연, 문화, 전통 등 가치있는 보물을 소재로 한 볼거리와 흥미거리, 마을 상징물, 이야기 거리, 등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가꾸어 소득원과 관광거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연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현재 80년대 개발붐을 타고 경지정리 사업으로 사라진 효행비를 복원, 효행설화의 가치를 계승하는 ‘이씨보 효행비 복원’, 고려 삼별초군들이 사용했던 역사의 현장을 되살리는 ‘삼별초 망바위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전에서 진도까지 600리 길을 주인찾아 돌아온 백구를 기념하는 ‘백구공원화 사업’, 돌탑을 숭배한 남신과 여신의 전설을 승화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돌탑과 예술의 만남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마을 이름으로 정해진 ‘앵무새 공원 조성’,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는 ‘불둥 갯샘 복원사업’ 등 지역마다 숨어있는 특색있는 소중한 자원을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심사 후 7개 마을에 1억9,000만원을 지원,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된 다양한 지역 가꾸기 사업을 주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전화 : 농어촌개발과 행복마을담당 박남규(54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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