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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9-06-04 09:33

제목 진도군, 농업의 새로운 방향제시를 위한 강사초빙 농업인 전문교육

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곽용택)에서는 농업의 새로운 방향제시를 위한 강사초빙 농업인 전문교육을 3. 25(13:00~17:10)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등 6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진도군 농업의 문제점을 전문가의 방향제시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고 명품 농특산물 생산 기술 교육을 통한 흑미, 대파, 배추 등 주소득 작목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농업경영의 악순환을 사전방지 안정적 농업실현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 교육내용은 진도흑미품종(선발, 개발) 및 고품질 흑미 생산을 위한 시험연구 방향제시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김홍열 박사) 그리고 밭작물(참깨, 들깨, 옥수수, 땅콩) 특산단지조성에 대한 교육을(송득영, 권중배, 김성국 박사) 실시하였다.
또한 진도대파의 브랜드화를 위한 모델제시와 신품종 진도지역 적응시험 상품성 결과를 씨앗과 사람들 대표 박태훈 육종가가 발표하고 겨울 배추, 무, 진도적응 시험결과 및 문제점 중심 개선방향제시를 사카다코리아 연구소장 김해동 박사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작물과학원의 곽창길 과장의 진행으로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참석하여 질문에 답변을 하였다. 주 내용은 흑미의 식용외 활용가능성, 참깨의 자연 재해 예방 재배법, 대파의 진도군 날씨와 토질에 맞는 품종개발 및 브랜드화를 위한 예산투자의 우선순위는 중국산 배추와 진도산 배추와의 상품성 비교 등 농업인들이 궁금한 사항을 70분에 걸쳐 심도있게 토론을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교육의 효과가 좋아 앞으로 품목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의 성과를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 오치윤(540-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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