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의신면 사천리 사업건으로 말씀 드립니다
군에서는 주민들의 단합의 의미로 "해독 밥상"이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기전 장소에 대해 협의를 하고 주민들은 운림 예술촌이
아닌 다른 장소를 원했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동네 가운데에 엄청난 건물이 들어오게 되면서 주민들은 너무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하지만
현 살고 계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군 땅이라는
이유만으로 진행하고 있어 동네 주민들은 상심이 너무나 큽니다.

군수님께서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려 주십시오
그리고 현장에 가셔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바라봐 주십시오

회의도 다수의 인원이 아니라 소수의 의견을 가지고
진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찬성 데이타도 없이 추진하는게 맞습니까?

늙은 어르신들이 밤에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가슴을 치며
가슴앎이를 하고 있습니다

꼭 현장에 가서 바라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