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군수님께!!

내년 2019. 6월 대명리조트 1차 590실 공사 완료 전에,
전반적인 조성 계획 스케줄에 맞추어,
저는 제 땅에 우선 1차적으로 수석 및 미술품등 전시 겸용 카페 하나 지으려 합니다.

초사리 제 땅에 삽이라도 뜨는 것을 보는 것이 저희 부모님 소원이시랍니다.
눈 감으시기 전에.. 자식으로서 부모님 소원 하나 들어주고 싶습니다.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월요일 아버지는 다시 서울대병원에 체크하시러 올라오십니다.

선거캠프 고위관계자 아가리 사건, 저를 살해하겠다던 이상훈의 협박,
부모와 가족들까지 언급하여 협박과 온갖 지저분한 짓으로 공격을 하지만,
저는 단 한 건도 법적으로 아직 고소 고발이든 진정서등 법적 대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은재외 19명 고발 1건, 진도투데이 고소 1건, 이은재 고소 추가 1건,
이동진 진도군수 선거사무장 조권준 명의로 고소 3건, 또 추가하겠지요!!

제 정당한 권리 주장은 진도군 최고책임자 군수님과의 다툼이지, 주변 측근들이나
양아치 깡패들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그런 곳에는 할애할 시간도 가치도 없습니다.
제발 이동진 진도군수님 주위분들은 본인들 일이나 신경쓰세요!!

그러나 군수와의 다툼에서는 관련 공무원들 주변 군수측근들에게는
절대 법적으로 상대방을 조치 않기로 어머님과 약속했습니다.
법보다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말씀에.. 공무원들만 다치신다며.

관광단지내 저의 사업 참여 관련은, 관광단지 승인권자이셨던
이낙연도지사님께서 지시한 2017. 5월 공문 발송 내용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진도군과 대명레저산업에서는
아무런 공식 답변과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명리조트 내년 1차 590여실 6월 공사 완료와 맞추어서,
저도 부지에 작업을 시작하는 게 정당하고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형평성있는 행정 조치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특혜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겹습니다. 7년을 지나, 이제 8년이 가까와집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님!!
진도군청 관련부서에서도 면밀히 검토하시고 협조지원 부탁드립니다.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도군청 강실장님, 김과장님, 김 & 이 & 박팀장님들께서도 제가 사업 참여를
하는 게 좋다고 하십니다. 주무관들도 통화하면 잘되었으면 한다고 전합니다.
다른 진도군청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문재인대통령의 해외순방중 기무사 관련 업무지시를 보시면,
"미온적 대처"가 커다란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동진 진도군수와 대명리조트는 미온적 대처를 넘어 관광단지 승인권자의
이낙연도지사 공문 지시조차도 1년이 넘게 아무런 답변이 없는 현실입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낙연 국무총리까지도 찾아갈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카페 하나라도 시작하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하나입니다.
아버지 평생 수석, 수림석 그리고 진도분들의 그림 수집,
저 또한 수석관 미술관 겸한 카페를 위한 그림등 다양한 소품들 많이 수집하고 있습니다.

부디..

감사합니다.

김귀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