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가 넘으신 시어머니께서 용호리에 혼자 기거하고 계십니다.
혼자인데다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건강도 걱정되고 적적하게 지내시는게 마음아팠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부터 노인건강체조를 매주 2회 다니시면서 많이 즐거워하시고 건강도 좋아지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용호리 체조 담당하시는 분에 따르면 올해는 건강체조 예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수님께서 특별 예산을 책정해 사업을 이어가게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골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해 주신 이동진 군수님.
앞으로도 좋은 행정 펼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