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군면향동리1965에, 2005년 게시한 마을보호수 표지판의 수종표기가 팽나무로 잘못 되었음을 1차 전화로 문제제기했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특히 이곳은 가계,회동 등 관광지로 통하는 길목이라 종종 길손들의 물음에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혹 제 식견이 잘못일수도있으니 꼭 확인, 수정해주시기바랍니다.
2.위마을보호수로부터 3m거리에 흉물스러운 공동우물이 있는데요, 약40년전에 군에서 관광사업 및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우회도로를 내면서 기존의 우물을 이동 개설할때 적용된 설계와 자재의 사용이 너무 기상천외해 오늘의 흉물로 전락한것 같습니다. 현장을 확인해보시고 방문객들이 발길을 돌리는일이 없도록 선처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