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6-09-22 14:08 (수정일: 2026-09-22 14:16)
- 제목 2026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
- 작성자위치스
- 조회8

국립남도국악원, Jindo보배섬, 진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026 해설이 있는 풍류 음악회
이태화. 나라 잃은 백성을 달래 준 판소리
2026.9.30.(수) 오후 7시 진도군 옥주골 창작소
- 2회차 0930. 나라 잃은 백성을 달래 준 판소리
-
일제강점기의 나라 잃은 백성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소리꾼은 이회중선과 임방울이었다. 그들은 방송과 음반이라는 새로운 공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음악성을 갖추고 있었고, 그것이 식민지 백성의 상실감을 대변하는 것이었기에 더욱 깊은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그들은 서울의 중앙무대에서 주목받기보다 생에 끝까지 서민들의 곁에서 소리했다.
이태화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 임
- 현) 판소리학회 부회장
- 현)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주제
- 소리꾼의 숙명과 고된 삶 춘향가 중 쑥대머리. 임현빈(소리), 공도순(고수)
- 언제부터인가 세습 예인이라는 멀끔한 용어로 표현되지만, 소리꾼을 비롯한 광대의 삶은 날때부터 다른 길을 택하기 어려운 숙명의 굴레를 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나마 임방을은 유명한 세습예인 집안 출신이지만 요즘처럼 예술가가 높이 인정받는 시대가 아니었고, 이화중선은 거처 없이 전전하던 불우한 집안 환경 탓에 선택의 여지 없이 소리꾼의 길에 들어섰던 소녀가장이었다
- 새로운 시대의 스타 소리꾼 심청가 중 추월만정. 김윤선(소리), 공도순(고수)
- 이회중선과 임방울은 방송과 음반이라는 새로운 공연 환경에 최적화된 소리꾼이었다. 두사람 모두 천구성을 타고났기에 새로운 근대적 매체에 돋보이는 전달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기존의 소리를 답습하지 않는 자신만의 표현력으로 식민지 백성의 설움과 상실감을 누구보다 잘 대변하였다. 그래서 가장 많은 음반을 남겼음에도, 서울의 중앙무대에서 주목받기보다는 전국 각지와 해외를 다니며 서민의 마음을 달래던 참으로 대중적인 스타였다.
- 장터에서 소리하다 길에서 지다 단가 추억. 임현빈(소리), 공도순(고수)
- 누구보다도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소리꾼이었지만, 이화중선과 임방울의 마지막은 쓸쓸하고 에석했다. 임방을은 건강을 돌보지 않은 채 김제장터에서 공연하다 쓰러졌고, 이회중선은 일본 공연에서 돌아오는 길에 익사하여 자식도 제자도 없이 떠났다. 마지막까지 대중을 찾아가서 소리하던, 보통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 소리꾼들이었다.
다음공연 안내. 3회차 10.14.(수) 오후 7시. 김영운 전 국립국악원장. 아리랑! 그 역사의 물줄기
오시는 길
매회 참석 이벤트 진행
- 추첨을 통해 모바일(1 만원권) 루폰 증정. 공연 관람 후기 SNS 피드 작성자 중 1 명
- 관람 후기를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 * 필수 해시태그 : #국립남도국악원 #해풍음
- 국립남도국악원 메시지로 링크 발송 필수 * 비공개 계정 참여 불가
설문조사 작성자 중 3명
-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옥주길 11 옥주골 창작소
진도공용 버스터미널 → 도보 10분 / 차량 3분
해설이 있는 풍류음악회 문의.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 061-540-4042
국립남도국악원. 58944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3818. Tel. 061-540-4032~4042. Fax. 061-540-4045. http://jindo.gugak.go.kr
- 카카오톡 : 국립남도국악원
- 페이스북 : jindo.gugak2004
- 유튜브 : 국립남도국악원
- 인스타그램 : jindo.gugak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