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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을 배워 볼 기회가 없어요

  • 오수미
  • 2024-05-02 10:22
  • 조회 18
            
            

안녕하십니까.  
저는 50대 후반으로서  맘마미아 광 펜입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수강도 했던 사람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계획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의 직장때문에  제가 하던 일에서 퇴직을 한 후 진도로 내려 온지 3년 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도 전혀없고  정보도 몰라서도 배울 기회를 갖지 못했었습니다.  이젠 여러 정보들을 통해 배울 기회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통 문화 예술의 대표적인 곳이 진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음식을 전수 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아찌류, 된장, 고추장, 간장 이런 걸 유투부에서 많이 접하기는 하지만 
직접 수강하면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프로그램 계획 하실 때  한번 기획해 주셔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어떨까 합니다.
다시한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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