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도
ㆍ주소 |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산12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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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화 | 1588-9601/ 061-540-6654 |
접도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교통이 원활하다. 접도의 3개 마을 중 수품마을은 국가지정어항으로 지정되어 방파제, 물량장 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접도는 접섬, 금갑도, 갑도, 접배도라고 불리어 왔다.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많이 이 곳으로 유배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은 날 이 섬의 주봉인 남망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제주도 한라산이 눈앞에 보인다.
접도 9경
1. 임중암동춘란향(林中暗動春蘭香) 봄이 되면 섬 어디서나 춘란을 볼 수 있고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다.
2. 황모만, 수품만 일출경 (黃毛灣, 水品灣 日出景) 황모리나 수품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3. 해중망월경(海中望月景) 아침 해돋이와 함께 바닷물에 부숴지는 보름달의 모습 또한 가경 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4. 구자탄낙조경 (九子灘落照景) 각종 양식을 위해서 또는 어망의 설치를 위해서 띄워놓은 부표이지만 구자도 너머까지 줄을 이어 뻗어있는 하얀 부표의 광경에 이곳을 지나가는 나그네들은 탄성을 내지 않을 수 없다.
5. 단애고송경 (斷崖孤松景) 벼랑이나 바위 위에 나래를 펴고 견디어온 고송 등의 고고한 자태를 보면서 숙연함을 느껴지기까지 한다.
6. 병풍바위와 동백경 (屛風岩 冬栢景)
7. 몰(말)동바위 기암경(奇岩景)
8. 아홉봉기암경(九峰奇岩景) 봄이면 새싹과 바위가 어울어지고 여름이면 이름모를 꽃들이 바위틈에 피어나며 가을이면 곱게 물든 나뭇잎과 바위들이 어울리고, 겨울이면 눈내린 바위틈에 햇살이 곱다.
9. 작은 이미와 솔섬의 기암경(奇岩景) 바위가 층층히 쌓여있고 바위틈에 숲이 있고, 또 조그마한 솔섬이 이어져 있다
접도는 접섬, 금갑도, 갑도, 접배도라고 불리어 왔다.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많이 이 곳으로 유배된 곳으로 풍경이 아름답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 청정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은 날 이 섬의 주봉인 남망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제주도 한라산이 눈앞에 보인다.
접도 9경
1. 임중암동춘란향(林中暗動春蘭香) 봄이 되면 섬 어디서나 춘란을 볼 수 있고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다.
2. 황모만, 수품만 일출경 (黃毛灣, 水品灣 日出景) 황모리나 수품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3. 해중망월경(海中望月景) 아침 해돋이와 함께 바닷물에 부숴지는 보름달의 모습 또한 가경 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4. 구자탄낙조경 (九子灘落照景) 각종 양식을 위해서 또는 어망의 설치를 위해서 띄워놓은 부표이지만 구자도 너머까지 줄을 이어 뻗어있는 하얀 부표의 광경에 이곳을 지나가는 나그네들은 탄성을 내지 않을 수 없다.
5. 단애고송경 (斷崖孤松景) 벼랑이나 바위 위에 나래를 펴고 견디어온 고송 등의 고고한 자태를 보면서 숙연함을 느껴지기까지 한다.
6. 병풍바위와 동백경 (屛風岩 冬栢景)
7. 몰(말)동바위 기암경(奇岩景)
8. 아홉봉기암경(九峰奇岩景) 봄이면 새싹과 바위가 어울어지고 여름이면 이름모를 꽃들이 바위틈에 피어나며 가을이면 곱게 물든 나뭇잎과 바위들이 어울리고, 겨울이면 눈내린 바위틈에 햇살이 곱다.
9. 작은 이미와 솔섬의 기암경(奇岩景) 바위가 층층히 쌓여있고 바위틈에 숲이 있고, 또 조그마한 솔섬이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