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일 시티투어 이용자 입니다.
설에서 기대하고 갔는데 참 실망입니다. 다른 지자체 시티투어를 마니 이용하는데 진도 시티투어 엉망입니다

1. 기사분 편한대로 하고 방역수칙을 잘 안지키네요. 마스크 미착용
2. 안내일정과 매우 다름

3. 식당도 이용객 동의 없이 마음대로 지정함. 자기들은 손님 데리고 가면 밥무료로 먹으니 그런식으로 하는것 같네요
   글구 요즘 코로나 때문에 혼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르는 사람하고 겸상하는것 그저 그래요. 자기 먹던 숟가락 젓가락으로 반찬 휘젓고 좋지 않아요.  

4 .식당 매우 불친절에 공기밥도 2천원 받네요. 제주도 공기밥 천원입니다

5.. 다른 지자체는 입장료 같은 경우도 시티투어 이용자에 대해서는 할인해 줍니다.
    해설사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팅 해줍니다.

6. 공연시청 줄이고 진도타워도 가면 좋은데 공연시청이 비중이 큽니다.

   현실과 다른  진도시티투어 실망과 다시는 갈곳이 못된다는걸 새삼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