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6-25 16:53
- 제목 진도터미널에서 팽목(진도항)까지만 가는 좌석버스를 신설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이창재
- 조회268
진도는 교통은 꽤 연계는 잘되있는데 비록 한 버스를 놓치면 1시간 많게는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그리구 진도시내에서 진도항 가는데 버스로 1시간 걸리는데 역시 진도도 볼께 많은듯 크더군요 그래서 많은 경유지를 정차해서 오래걸리지만 경치는 좋아요 그리구 만약 택시로 이동하게 되면 30분이전은 걸리지만 가격이 4~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ㅜㅜ 진도항이 예전에는 아픈기억이 있는 항구였지만 최근에는 산타모니카라는 진도->추자->제주가는 배가 생겨 제주를 더 빠르게 간다는게 장점이지만 단점은 제주는 교통편이 잘되어 걱정은 안하지만 문제는 진도에요...좌석버스 운행은 즉 배 출항 입하 시간에 맞춰서 연계하게끔 운행하면 좋을거 같아요 예를들어 진도에서 제주가는 배가 아침 8시면 버스는 진도터미널에 6시반에 출발하면 될거 같아요 또 일부는 격포(진도대교)까지 연장 하면 또 관광 연계도 되고 좋을거 같아요 좌석버스 노선은 진도터미널에서 출발해 포산 -> 석교리 -> 팽목리를 경유 바로 진도항까지 가는 급행형으로 운행하면 좋을거 같아요 현재 진도터미널에서 진도항 가는버스는 10회 운행하지만 만약 좌석버스를 개통한다하면 2회는 감차하겠지만요 분명히 이렇게 노선을 신설한다면 수요 많을거 같아요 아무튼 이 노선을 신설한다 하면 진도군에서 또다른 관광자원형 버스가 될것으로 내다봅니다.버스이름도 진도마중버스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