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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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작성일: 2019-11-11 13:55
어제 팽목항을 다녀왔습니다. 숙연한 마음에 등대까지 다녀오니 입구에서부터 눈에 거슬린 현수막이 있습니다. 이미 날짜도 지난 현수막! 제 느낌은 상가집에 잔치현수막 붙여있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설령 날짜가 지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굳이 저곳에 걸어야했나요? 윗사람의 지시로 어쩔수 없이 걸었다면 이젠 행사도 끝났으니 철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