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작성일: 2020-07-10 16:39
저는 고향이 진도이나 진도를 떠나 객지의 삶을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민원서류는 방문이 원칙이나 온라인이 잘 발달된 관계로 방문하지 않고도 척척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민원인은 어렵습니다.
그 부분을 풀어주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모든것은 군수님이 군정을 잘 살피셔서 이에 따른 직원분들도 다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민원봉사과 이정균, 김정호 주무관님, 도로과 김승만 주무관님, 상하수도사업소 방형진, 김도현 주무관님....
민원인을 먼저 배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찮은 시골이라 무시하고 무시 당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인 행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에 따른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 상신 등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인으로서 그거 외에 다른 부탁을 할 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발전되는 군 행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