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금
작성일: 2020-06-15 13:26
저희 포구마을에는 산 밑자락에 행복한 교회가 위치하고 있고 목사님과 몇몇 가족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밤만 되면 암흑속에 잠겨 무섭고 간혹 야생동물이 내려오기도 하여 불안속에서 몇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중 군청 가로등 담당직원에게 유선상으로 상담을 하였는데 바로 나와서 현장을 답사하고 위험성과 필요성을 인식하여 지난 5월 중에 가로등을 설치하여 야생동물과 어둠속으로부터 해방되어 현재는 평화로운 삶 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등 담당직원에게 유선상으로 감사인사를 드렸는데 아니다고 하시면서 군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민원,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시라는 이동진 군수님의 군정지침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참 놀랐습니다. 군수님의 군정지침에 따라 공무원들의 근무자세와 신속하게 민원이 처리됨을 알았습니다. 군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로등 담당 박주성 주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