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수
작성일: 2020-03-04 16:25
진도군청 근무하시는 모든분들께
고마움과 칭찬을 전해 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도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진도대교와 팽목항에서 발열체크과 소독
그리고 마스크 착용여부를 검사해 24시간동안
철저한 봉사로
진도를 들어 오시게하고
조도들어가시는 타지분들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수고 마다 않으시고
여행객들에게 조도에서 주의사항을
매회 방송해 주시어
청정 진도와 조도를 확진자가 전혀없는
장소로 고향을
지켜주시는 진도군청직원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 드려 봅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질때까지 매일 수고에
최선을 다 해 주시는 기억은 진도군민들에게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춘래불사춘지절에
마음이 무겁고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봄이면
봄 꽃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시간들은 사라지고
' 코로나' 전염병이 찬스라 외치는 정치인에서
무서운 종교 집단에서
남의 어려움을 보면서 자기 이익을 위해
뛰어 다니는 분들을 보면서 ......
실망했던 모든 것들을 사라지게 한
진도군청직원님들께
다시한번 큰 박수 올려봅니다.
이번 주말에 산행ㆍ비박하시는 분들이
서울에서 많이 조도에 들어간다기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진도대교와 팽목항에서
철저한 검사와 소독 봉사에 깊은 감명을
받고서 진도가 고향임을 자랑스러워 해 봅니다
이 풍경이 진도의 본 모습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것 같습니다.
건안하시고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