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작성일: 2023-04-12 16:56
물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한 제가 부실한 관절때문에 큰 용기로 시작한 수영이 벌써 6개월 이상이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 무료 강습을 받는중 몸치인 제가 중간에 몇번씩 포기하려고 할때마다 강사님의 격려와 지도 덕분에 현재까지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강습을 거르지 않고 새벽 일찍부터 많은 강습생들을 한명 한명씩 지도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가르쳐 주시는 만큼 몸이 따라주지는 않지만 강사님이 노력하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우기를 다짐하며 강사님에게 부족한 글로나마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