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작성일: 2022-06-03 13:26
제가 친구들과 진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필요한 자료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였습니다.
네이버등을 검색하여 여행지 숙박, 교통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내 혼자 땀이 뻘뻘 날 정도였는데 갑자기 진도 군청을 통해 정보 획득할 요량으로 진도군청 안내부서로 전화를 드렸더니 관광과로 연결해주셨습니다.
그 당시 관광과의 여직원님이 전화를 받으심(깜박해서 그 분의 성함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과 상냥하게도 점심시간 근방이였을껀데 짜증은 커녕 제가 원하는 지도 및 숙박 등의 정보였는데 여러가지 자료와 목포와 진도 사이의 교통편과 시간표를 손수 인쇄하셔서 등기로 제주도로 보내주셨습니다.(5/19일 등기 발송)
덕분에 산타모니카 선박을 통해 5월 27-28일 양일간에 진도 여행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이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아름다운 보배의 섬의 직원님의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관광과 과장님! 담당 직원분에게 고마음 마음을 대신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