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5-14 06:28 (수정일: 2021-05-27 10:55)

제목 진도의 명산(영산) 용장 선황산 답사(3차 진행)
작성자
장재호
조회
264

일시 : 2021530일 오전 9.
모일 장소 : 용장리 입구 삼거리(안내석 근처)
소요시간: 3시간.
지참물: 가벼운 등산복,,등산화,스틱,장갑.
점심: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도시락 지급 예정 (만원상당)
안내자: 장재호 해설사.(010-8610-3007)
참석하실분은 안내자에게 미리 연락을 바랍니다.

참고안내.


진도용장리 앞산 선황산
(선황신당 높이 230 건물터 두 군데)
 
저는 20191월에 용장성 망바위와 대투개제, 대투개골
이어서 선황산 정상(해발 230미터)을 가보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곳을 방치하다니
저의 느낌에는 남해 보리암,여수 항일암,해남 도솔암이
떠올랐습니다.
진도에 선황사지 바로 이곳이 장보고 시대 이 전 부터
명량해협을 지나는 분들이 파도가 높고 물때가 안 맞으면
연동에 배를 정박하고 이곳에서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의식을 하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등산객들을 유치하여 여러 사람이 이곳을 다녀간다면
좋은 일이 있겠다. 생각하여 4년 전부터 이곳등산로에
사비를 투자하여 줄을 메고 길을 예취기로 베고계시는
벽파 새우양식장 정채길사장님을 만나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고 저의 있는 힘을 다하여 선황산 등산로를 정비
하였습니다.
, 문화관광과 차제남과장님께 그간의 사항을 말씀드리고
현장답사를 요청하여 얼마 후 둘이서 전 구간을
돌아보았습니다.
과장님 말씀 예산 중 여유분을 이곳에 투자 하겠습니다.
지난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3월이 되면 선황산 산행객을
모집하여 안내 해야지 하던 중 215일 밤 벽파 정체길 사장님께서 전화를 해 왔습니다.
장 선생님 저녁시간을 한번 내어 주십시오.
여러 이야기 나눈 다음 선황산 등산을 하였는데 너무 좋아서
전화를 하였다고 하십니다.
 
저는 오늘 우선 차제남과장님께 심심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을 답사 하시고 부족함을
채워 주신 과장님 고맙습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 합니다.
존경하는 진도군청 직원여러분 힘드시지만 현장을
둘러보아 주십시오.
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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