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2-11 18:10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세계 병자의 날)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자)
☆ 자비의 희년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허용
☆ 세계 병자의 날 9일 기도 지향
모든 환자들을 위하여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
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
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의 법을 모두 가르쳐 준 다음, 그들이 자신의
삶을 선택하도록 한다.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은 그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이시다. 그분의 뜻을 따르기를 선택할 때, 우리는 생명
에 이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 제자들에게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신 다음, 당신을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자기 목숨을 버리
는 것이 목숨을 구하는 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2-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2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
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
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
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
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99
늘푸른나무 !
세상의
모든
어두움
지고
예수님
걸으신
십자가
길에
온누리
피조물
삶 터의
온갖
고통
슬픔
바쳐
드리며
고난의
옷깃
부여
잡고
따라
가면
승리
이루신
부활의
빛살
얻어
누리는
은총
주시옵나이다 ......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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