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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작성일: 2007-02-06 13:38

제목 진도군 의신면 사상마을,「살기좋은 지역만들기」국가지정 시범마을로 선정

진도군 의신면 사상마을,「살기좋은 지역만들기」국가지정 시범마을로 선정 첨부#1

진도군 의신면 사상마을이 국가지정「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작년 10월에 사업계획을 공모해 전국에서 126개 자치단체가 사업계획서를 응모한 가운데 진도군을 포함한 30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진도군은 이번 공모에 남종화의 산실인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예술을 중점 부각시킨「운림예술촌」조성계획을 수립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된 프로젝트로 인정받아 지난 1월 행자부의 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차로 전국 47개 자치단체에 선정됐고, 2차 평가로 자치단체별 대상지역에 대한 현지실사와 사업계획 브리핑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진도군을 포함한 30개 자치단체가「살기좋은 지역만들기」최종 국가지정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도군은 지난 1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차 평가시 박연수 진도군수가 직접 사업계획을 브리핑하면서 동 사업에 진도군이 선정돼야 하는 당위성과 사업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여 평가위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으로「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마을로 선정된 진도군 의신면 사상마을에는 금년부터 3년간 20억원의 중앙정부의 재정 인센티브와 중앙부처의 각종 정책사업이 우선적으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살기좋은 지역특구」지정 등을 통해 각종 규제완화 등의 제도적 지원도 받게 돼 전남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가는 성공적 모델이 될 전망이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여 금년부터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개성과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치단체와 지역주민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품격 생활환경으로 재창조하는 참여정부의 중점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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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6-12-1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