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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기

국내산 바나나가 주렁주렁…친환경 재배로 '인기'

  • 농업기술센터
  • 2023-05-15 13:50
  • 조회 113
            
            


대표적인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가 전남 진도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건 3년 전부터입니다.
올해 수확량은 18t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부분 인터넷 주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진도 바나나는 수입산에 비해 이렇게 나무에서 키우는 기간이 훨씬 긴데요. 그렇기 때문에 맛과 당도가 뛰어납니다.
진도 바나나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작물을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나나 외에도 감귤과 레드향, 애플망고 등 농가 100여곳에서 50여㏊의 아열대 작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한 아열대 작물 재배 기술 보급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출처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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